연극 '수상한 흥신소' 횡성 온다…무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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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올해 두번째 기획 공연으로 서울 대학로의 인기 연극 '수상한 흥신소'를 20일 오후 7시 무대에 올린다.
창작극 '수상한 흥신소'는 전국 누적관객 300만명을 돌파한 스테디셀러다.
10일 오전 9시부터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재단 공연기획 관계자는 "지역 내 다양하고 참신한 공연 참여 기회를 확대해 군민들의 문화적 갈등 해소에 보탬이 되겠다"며 "많은 주민들이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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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올해 두번째 기획 공연으로 서울 대학로의 인기 연극 '수상한 흥신소'를 20일 오후 7시 무대에 올린다.
창작극 '수상한 흥신소'는 전국 누적관객 300만명을 돌파한 스테디셀러다.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고시생 오상우가 자신을 둘러싼 귀신들이 생전에 해결하지 못한 일을 대신 해결해 주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았다.
횡성군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0일 오전 9시부터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재단 공연기획 관계자는 "지역 내 다양하고 참신한 공연 참여 기회를 확대해 군민들의 문화적 갈등 해소에 보탬이 되겠다"며 "많은 주민들이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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