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아이, 영업마진 30%인 스마트 팩토리 관련주-IBK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투자증권은 5일 엠투아이가 영업이익률(OPM) 30%에 달하는 스마트 팩토리 관련주라고 밝혔다.
채윤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엠투아이의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6.1%, 1.3% 증가한 매출액 417억원, 117억원"이라며 "OPM은 28.0%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IBK투자증권은 5일 엠투아이가 영업이익률(OPM) 30%에 달하는 스마트 팩토리 관련주라고 밝혔다.
채윤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엠투아이의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6.1%, 1.3% 증가한 매출액 417억원, 117억원”이라며 “OPM은 28.0%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 4분기 전방 고객사의 설비 투자가 지연돼, 2022년 온기 기준 아쉬운 성장률이 기록됐다”며 “2023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43.5%, 53.8% 늘어난 598억원, 17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전방 고객사의 설비 투자가 상반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는 2차전지향 매출과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부문이 매출액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영업이익률은 매출 성장으로 인한 레버리지 효과와 원재료 가격 안정화 영향으로 30%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엠투아이는 2023년 3월 31일자로 예정되었던 최대주주 변경 관련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 잔금 지급일이 2023년 5월 9일로 변경됐다. 1주당 가액(1만3천221원), 양수도 주식수(966만6천668주, 지분율 57.55%) 등의 조건은 유지했다.
채 연구원은 “이전에도 컨소시엄 참여 기관 변동으로 한 차례 잔금지급일 변경(2023년 2월 28일→ 2023년 3월 31일) 내역이 존재한다”며 “불확실성 확대로 비춰질 수 있지만 이번 일정 변경의 경우, 자금조달 이슈가 아닌 행정절차 지연 등을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련 리스크는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히려 더 혼란"…'임대차 2법' 수술 검토설에 논란 '분분'
- "치열한 경쟁 속 C커머스까지"…토종 플랫폼 '수난' [격변의 이커머스]
- 건기식 '당근 거래'…"유통망 넓어져" vs "품질 우려 커"
- [오늘의 운세] 5월 18일, 미팅이나 소개팅 건수가 있는 별자리는?
- 홍준표, '21대보다 6석 더 줬다' 정영환에 "뻔뻔하게 자화자찬"
- 한국펀드평가, 두물머리와 생성형AI 기반 펀드분석 플랫폼 개발한다
- 구리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 경부고속도로서 6중 추돌사고…고등학생들 탄 버스도
- 시끄럽다고 이웃 살해 30대男, 체포…"조현병 있어"
- 70억 차익, 장윤정이 판 '나인원한남' 매수자는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