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라’ 수영복 패션 선보인 황승언 “남자들은 다 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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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사진)이 수영복 노출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4일 배우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수하세요! 최악의 장소일지라도"라는 글과 함께 휴가 근황을 담은 사진(아래)과 영상을 게재했다.
황승언은 "수영장에서 남자들은 아예 다 벗고도 있는데 문제 되는 게 있을까요? 저를 얼마나 아끼시는 잘 알아서 걱정스러운 맘에 주신 댓글인 거 알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답글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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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사진)이 수영복 노출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4일 배우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수하세요! 최악의 장소일지라도"라는 글과 함께 휴가 근황을 담은 사진(아래)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숙소에서 비키니를 입고 복근을 드러내며 건강미를 뽐냈다. 특히 수영복 안에 속옷을 입지 않은 듯 가슴이 도드라져 보였다.
황승언은 "수영장에서 남자들은 아예 다 벗고도 있는데 문제 되는 게 있을까요? 저를 얼마나 아끼시는 잘 알아서 걱정스러운 맘에 주신 댓글인 거 알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답글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황승언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로 데뷔했다. 주로 단편 영화나 독립 영화에 출연해왔으며, 2017년 영화 '더 킹'에서 조인성의 내연녀로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결혼백서'에서도 열연을 펼친 그는 올해 공개되는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에서 임슬옹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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