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토핏,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 2,700여개 매장에 입점 완료… 런칭행사 진행

유산균 락토핏이 말레이시아 내 세븐일레븐의 약 2,700여개 매장에 입점하며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수출 품목은 락토핏 시리즈 중 가장 소비자 호응이 좋고, 판매량이 높은 ‘락토핏 골드’를 필두로 ‘락토핏 슬림’과 ‘락토핏 뷰티’ 등 총 3종이다.

지난 14일에는 세븐일레븐의 프리미엄 푸춍(Puchong)매장에서 세븐일레븐 이사, MD 및 관계자, 말레이시아 KOL, 인플루언서, 매체, 기자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입점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오는 5월 1일까지 매장 내 'K-Healthy Zone(K-건강식품관)' 홍보 부스를 설치해 '락토핏'의 제품 라인업과 락토핏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말에는 럭키드로우를 통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락토핏 관계자는 “이번 말레이시아 진출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유산균 전문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락토핏은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구매율 등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다. 락토핏 베베, 키즈, 뷰티, 코어맥스, 슬림, 골드 등 생애 주기와 성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설계한 맞춤형 라인업으로 제품군을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