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순천 산불 헬기진화 일시중단…중학 영어듣기 평가

류형근 기자 2023. 4. 4.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함평과 순천 지역의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동시 '2023년도 제1회 중학 영어듣기 능력평가'도 실시돼 헬기를 이용한 진화가 중단된다.

전남소방본부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산불 진화 헬기가 물을 채우기 위해 함평과 순천지역을 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시험에 차질이 예상돼 헬기를 이용한 진화는 잠시 중단하고 인력을 동원한 불끄기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평=뉴시스] 김혜인 기자 = 4일 오전 전남 함평군 신광면 한 복분자 가공식품 공장 시설물이 전날부터 이어진 산불에 타거나 그을려 있다. 2023.04.04. hyein0342@newsis.com

[함평=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함평과 순천 지역의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동시 '2023년도 제1회 중학 영어듣기 능력평가'도 실시돼 헬기를 이용한 진화가 중단된다.

4일 전남소방본부·함평·순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11시 20분까지 20분동안 EBS 주관 '중학 영어듣기 평가'가 전국 동시에 실시된다.

또 현재 함평과 순천지역에서는 전날 발생한 산불 진화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함평지역의 중학교 7개교와 순천지역 22개교도 시험을 진행함에 따라 듣기평가 동안 헬기를 이용한 진화를 중단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현재 함평군 대동면의 양봉장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은 대응 3단계가 발령돼 헬기 11대가 투입돼 불을 끄고 있다.

화재로 복분자 공장 4개동과 돈사·비닐하우스 각 2개동, 산림 382㏊가 불에 탔으며 65%의 진화을 보이고 있다.

순천지역은 헬기 3대가 투입돼 진화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소방본부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산불 진화 헬기가 물을 채우기 위해 함평과 순천지역을 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시험에 차질이 예상돼 헬기를 이용한 진화는 잠시 중단하고 인력을 동원한 불끄기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이어 "시험이 끝나면 곧바로 헬기 진화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