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앞둔 ‘스즈메의 문단속’ 한국어 더빙으로도 본다‥5월 개봉[공식]

배효주 2023. 4. 4.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즈메의 문단속'이 400만 돌파를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한국어 더빙판 개봉한다.

382만 명을 돌파한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너의 이름은.'은 완전히 새로운 더빙판으로,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과 함께 재개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즈메’ 장예나-‘소타’ 정주원
‘타마키’ 이지현-‘세리자와’ 이경태-‘다이진’ 이선율

[뉴스엔 배효주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400만 돌파를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한국어 더빙판 개봉한다.

382만 명을 돌파한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오는 5월 한국어 더빙판 개봉을 확정하며 장예나, 정주원, 이지현, 이경태 성우 등 성우진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주인공 '스즈메'의 목소리 연기는 장예나 성우가 맡는다. 재난을 부르는 문을 닫기 위해 여행하는 청년 '소타' 역에는 정주원 성우가 낙점됐다. 이지현 성우는 '스즈메'의 이모 '타마키' 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경태 성우는 ‘소타'의 절친인 '세리자와' 역으로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수수께끼 고양이 '다이진' 역은 이선율 성우가 맡게 되었는데, 2015년생인 이선율 성우는 8살 어린이다운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작들도 한국어 더빙판으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 '너의 이름은.'은 완전히 새로운 더빙판으로,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과 함께 재개봉할 예정이다.(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