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자발적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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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이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600g 제품 등 7종의 특정 유통기한 제품에 대한 자발적 회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창원공장 커피 제품 생산 과정에서 실리콘 재질의 이물질이 혼입됐을 가능성이 확인돼 조치를 취했다.
이들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4년 9월 19일부터 26일까지에 걸쳐 있다.
해당 유통기한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 동서식품 고객 상담실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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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동서식품이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600g 제품 등 7종의 특정 유통기한 제품에 대한 자발적 회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창원공장 커피 제품 생산 과정에서 실리콘 재질의 이물질이 혼입됐을 가능성이 확인돼 조치를 취했다.
회수 대상 제품은 맥시 모카골드믹스 600g(50개입) 제품과 2.04㎏(150*20개입), 2.4㎏(180*20개입), 2.52㎏(210개입), 2.64㎏(220개입), 2.88㎏(240개입), 3㎏(250개입), 3.36㎏(280개입) 제품이다.
이들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4년 9월 19일부터 26일까지에 걸쳐 있다. 해당 유통기한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 동서식품 고객 상담실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당사 제품에서 품질 문제가 발생하여 소비자 여러분에게 죄송한 마음"이라며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대한 신속하게 자발적 회수를 결정하게 됐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설비 보완과 품질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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