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부주의 화재예방 안전수칙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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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소방서는 3월 말 기준 관내 화재 발생 원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70% 이상 차지함에 따라 부주의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주의 화재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불씨 방치, 쓰레기소각 등이 있으며, 봄철은 활동량이 많아지고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특히 야외 소각행위나 담배꽁초 등의 부주의에 의한 화재에 더욱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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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소방서는 3월 말 기준 관내 화재 발생 원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70% 이상 차지함에 따라 부주의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주의 화재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불씨 방치, 쓰레기소각 등이 있으며, 봄철은 활동량이 많아지고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특히 야외 소각행위나 담배꽁초 등의 부주의에 의한 화재에 더욱 취약하다.
부주의 화재 예방 방법은 담배꽁초 불씨는 제거 후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촛불·향초 받침대 고정하기, 용접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논·밭 등 농경지 소각행위 금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은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활동량이 많아지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률이 높다"며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예방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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