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국립춘천숲체원·국립양평치유의 숲·신아원 등 4개 기관 협업으로 '도심 나눔의 숲 체험' 활동 펼쳐

정태화 2023. 4. 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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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도심 나눔의 숲 체험'은 한국체육산업개발과 MOU를 맺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소속 기관 국립춘천숲체원과 자매결연 복지단체를 연계해 지역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올림픽공원 산책 ▲스트레칭, 원반던지기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올림픽공원 속 식물이야기 등 숲 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각 기관 보유 인프라와 업(業)을 살린 기관별 특화 산림복지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관리·운영하고 있는 올림픽공원 장소 제공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생활체육 전문 지도자를, 국립춘천숲체원과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숲 체험 교육과 기타 프로그램을 진행할 해설사를, 장애인복지시설 신아원은 수혜대상을 선별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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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31일 국립춘천숲체원, 국립양평치유의숲, 송파구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 신아원과 함께 공동으로 ‘도심 나눔의 숲 체험’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도심 나눔의 숲 체험’은 한국체육산업개발과 MOU를 맺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소속 기관 국립춘천숲체원과 자매결연 복지단체를 연계해 지역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올림픽공원 산책 ▲스트레칭, 원반던지기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올림픽공원 속 식물이야기 등 숲 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각 기관 보유 인프라와 업(業)을 살린 기관별 특화 산림복지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적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와 각 기관 임직원으로 이루어진 봉사자 24명이 함께 올림픽공원 가족놀이동산 일원에서 진행됐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관리·운영하고 있는 올림픽공원 장소 제공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생활체육 전문 지도자를, 국립춘천숲체원과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숲 체험 교육과 기타 프로그램을 진행할 해설사를, 장애인복지시설 신아원은 수혜대상을 선별해 지원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사회공헌 관계자는 “‘도심 나눔의 숲 체험’은 여러 기관이 가진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뿐 아니라 산림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다양한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체육산업개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하여 1990년 7월에 설립되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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