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 이천쌀’ 미국 공략 성공…올해 두번째 수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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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 이천쌀> 이 3월29일 올해 두번째로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임금님표>
이날 미국으로 보낸 쌀은 경기 이천 부발농협(조합장 황선명)이 생산한 <임금님표 이천쌀> 19t이다. 임금님표>
이로써 <임금님표 이천쌀> 은 지난해 9월 이천 남부지역 3개 농협이 만든 미곡종합처리장(RPC)인 이천라이스센터가 생산한 쌀 19t을 시작으로 올해 1월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이 보낸 쌀 19t을 포함해 모두 57t을 수출했다. 임금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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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스위스와도 협의 추진
<임금님표 이천쌀>이 3월29일 올해 두번째로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이날 미국으로 보낸 쌀은 경기 이천 부발농협(조합장 황선명)이 생산한 <임금님표 이천쌀> 19t이다.
이로써 <임금님표 이천쌀>은 지난해 9월 이천 남부지역 3개 농협이 만든 미곡종합처리장(RPC)인 이천라이스센터가 생산한 쌀 19t을 시작으로 올해 1월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이 보낸 쌀 19t을 포함해 모두 57t을 수출했다.
부발농협 RPC에서 열린 선적식(사진)에는 수출을 담당하는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임직원과 김현수 NH농협 이천시지부장, 황선명 부발농협 조합장, 수입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관계자는 “<임금님표 이천쌀>이 미국 현지에서 호평받아 올해 3차례 추가로 선적할 계획”이라며 “수출 확대를 목표로 미국뿐 아니라 말레이시아·스위스와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조합장은 “조합장에 당선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우리 조합 농민이 생산한 쌀을 수출하게 돼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세계인 입맛에 맞는 쌀을 생산하기 위해 품질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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