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JTBC ‘신성한, 이혼’ OST ‘톨러런스’ 오늘 발매
하경헌 기자 2023. 4. 1. 10:04
알앤비 아티스트 본(VVON)이 JTBC 주말극 ‘신성한, 이혼’의 다섯 번째 OST 주자가 됐다.
본과 래퍼 앤타스웰(AnTasWell)이 부른 ‘신성한, 이혼’ 다섯 번째 OST ‘톨러런스(Tolerance)’가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톨러런스’는 다채로운 사운드에 세련된 멜로디, 중독성 있는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팝 어쿠스틱 장르의 곡이다. 감미로우면서도 힘 있는 본의 보컬과 낮고 허스키한 앤타스웰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고통을 이겨낸 나는 뭐든지 상대할 자신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본은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실력으로 알앤비 씬의 주목을 받은 만큼, ‘톨러런스’에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온전히 녹이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본은 지난해 4월 ‘홀드 업(Hold Up)’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알렸다. 이후 싱글 ‘와이(Why)’ ‘스텝(STEP)’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이 가창한 ‘신성한, 이혼’은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유쾌한 호흡이 있는 작품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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