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초급자 위한 ‘마루마루 기초 일본어 1탄’ 강의 오픈

개념학습, 복습, 확인 문제 한번에 끝내는 올인원 구성

외국어 교육 전문 브랜드 시원스쿨 일본어는 인기 유튜버이자 일본어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마루’를 신규 강사로 영입, ‘마루마루 기초 일본어 1탄’ 강의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마루마루 기초 일본어 1탄’ 강의는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도 기초를 쉽고 탄탄하게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또 한 강좌로 개념 학습뿐만 아니라 복습, 확인문제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올인원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강의는 수동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단어 퀴즈, 문장 만들기, 롤플레잉 등의 활동을 통해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강의를 진행하는 마루 강사는 이번 일본어 강의에 일본 현지 생활을 통해 직접 부딪혀 배운 표현과 리얼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는 노하우를 담아 원어민에게 통하는 일본어 표현을 전수한다.

이번 강의는 ▲마루 강사에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밀착 과외 받고 싶은 학습자 ▲유튜브 보는 감각으로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은 학습자 ▲지금껏 일본어에 관심은 있었지만 접해본 적이 없거나 매번 기초 단계에서 도중 하차하는 학습자 ▲현지 느낌 물씬 나는 재미있는 회화문으로 진짜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일본어 표현을 습득하고 싶은 학습자 등에게 적합한 학습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를 진행하는 마루 강사는 일본 소재의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Y사의 일본어 기초 회화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강사다. 현재 마루 강사는 유튜브 채널 maru와 개인 인스타그램 등도 운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YBM 보이는 일본어 회화’, ‘네이티브는 쉬운 일본어로 말한다 : 직장인 편’ 등이 있으며, ‘안아주는 말들_불안이 익숙한 사람을 위한 심리학’의 번역을 진행한 이력이 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일본어 회화 동영상 강의와 방송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일본어 인기 강사인 마루강사가 준비한 재미있는 수업 내용으로 일본어 초보자들도 쉽고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일본어 공부를 계획 중이라면 이번 시원스쿨의 강의를 통해 효과적으로 학습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원스쿨 일본어의 ‘마루마루 기초 일본어 1탄’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원스쿨 일본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