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연출 데뷔작 '웅남이', 대만·베트남 등 50개국 판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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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웅남이'(감독 박성광)가 50개국과 판권 판매 계약을 맺었다.
CJ CGV는 29일 "'웅남이'가 3월13일 부터 4일간 열린 홍콩 필마트(Filmart)에서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해외 각지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선판매 되는 쾌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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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웅남이'(감독 박성광)가 50개국과 판권 판매 계약을 맺었다.
CJ CGV는 29일 "'웅남이'가 3월13일 부터 4일간 열린 홍콩 필마트(Filmart)에서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해외 각지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선판매 되는 쾌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다. 이 영화는 대만, 홍콩, 마카오,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브루나이,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러시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발칸 3국을 포함 50개국 판권 판매 계약을 성사했다. 더불어 일본, 중국,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 스리랑카, 몰디브, 시킴, 헝가리를 포함한 유럽 지역 등에서도 판권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외 배급사의 한 관계자는 "해외 첫 선보인 '웅남이'가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각 국가에서 해외 배급 문의를 받으며 상당한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에서 '웅남이' 개봉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웅남이'는 먼저 4월 베트남과 대만에서 해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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