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소영 ‘금이야 옥이야’ 깜짝 등장, 5년만 안방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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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소영이 '금이야 옥이야'로 5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배우 반소영은 지난 3월 28일 방송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 주인공 금강산(서준영 분) 아내 이선주 역으로 첫 등장했다.
지난 2018년 SBS '해피시스터즈' 이후 약 5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반소영은 향후 '금이야 옥이야'에서 파란만장한 가족사를 이끄는 중요한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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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반소영이 ‘금이야 옥이야’로 5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배우 반소영은 지난 3월 28일 방송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 주인공 금강산(서준영 분) 아내 이선주 역으로 첫 등장했다.
반소영은 과거 명문대 무용과 출신으로, 전도 유망한 발레리나였지만 갑작스러운 임신과 출산으로 발레에 대한 꿈을 접고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화를 맞은 이선주 역을 맡았다. 이선주는 금강산과 결혼 후 단란한 가정을 이루려했지만 과거에 대한 미련으로 갈등을 빚으며 극의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이끄는 주요한 역할이다.
반소영은 지난 2회 방송에서 과거 회상신에 깜짝 등장, 서준영과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선주 캐릭터가 아직 완벽하게 베일을 벗지 않은 미스터리한 인물인 만큼, 향후 어떤 모습으로 재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반소영은 회상신 속 짧은 등장에도 불구, 강렬한 존재감과 우월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8년 SBS ‘해피시스터즈’ 이후 약 5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반소영은 향후 ‘금이야 옥이야’에서 파란만장한 가족사를 이끄는 중요한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반소영은 지난 해 일본 소설계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 소설을 기반으로 구성된 한국 초연극 ‘가면산장 살인사건’에서 열연한데 이어 ‘금이야 옥이야’까지 쉴틈없는 연기 행보를 펼치고 있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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