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올해 납본 유공자 ‘다산북스·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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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 납본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일반도서 부문에 다산북스, 온라인자료 부문에 박영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납본제도 시행일인 1965년 3월 26일을 기념해 매년 우수 납본 출판사를 선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하고 있다.
한편 납본제도 시행일을 기념해 매년 3월 말에 진행하던 시상식은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표창장과 상패를 직접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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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 납본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일반도서 부문에 다산북스, 온라인자료 부문에 박영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납본제도 시행일인 1965년 3월 26일을 기념해 매년 우수 납본 출판사를 선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하고 있다. 납본 유공자는 도서관법 제21조에 따라 작년 한 해 동안 법정기일(발행일로부터 30일 이내)을 준수하여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하고, ISBN(국제표준도서번호) 제도에 적극 참여한 출판사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다산북스는 다양한 형태의 출판물을 발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속하게 납본해 국가 문헌의 영구 보존에 모범적으로 참여했다는 평가다. ㈜박영사는 온라인자료 납본법 시행(2016년 8월) 이후 발행한 납본 대상 자료 1271건을 납본해 후대전승은 물론 대국민 지식정보 서비스를 위한 기반 조성에 힘썼다.
한편 납본제도 시행일을 기념해 매년 3월 말에 진행하던 시상식은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표창장과 상패를 직접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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