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시청률 17.7% 자체 최고 경신+화제성 톱…파죽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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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가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또한 '모범택시2'는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TV 화제성 순위에서도 저력을 발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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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모범택시2'가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모범택시2'는 지난 2월17일 방송된 1회에서 12.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승승장구를 이어갔고 이달 25일 방송된 10회는 17.7%로 자체 최고를 보인 것은 물론 시즌1의 최고 시청률까지 넘어섰다. 또한 올해까지 방영된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차지하기고도 했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능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10회 기준 6.8%를 기록하며 한 주 동안 방송된 전 채널의 모든 프로그램 통틀어 1위를 거머 쥐었다.
또한 '모범택시2'는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TV 화제성 순위에서도 저력을 발휘 중이다. 3월 2주차, 3주차에서 드라마 TV 화제성 톱10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월 4주차 기준으로 주연배우 이제훈은 'TV-OTT 통합 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모범택시2'는 시즌1에서 쌓아 올린 세계관의 포텐셜을 시즌2에서 터트리며 매회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피해 사연의 리얼리티, 응징의 카타르시스, 무지개 운수 식구들의 유사가족 케미 등 시즌1 당시 호평을 얻었던 요소들은 살아있고, 여기에 경쾌해진 연출과 버라이어티해진 부캐 플레이, 더욱 신박해진 '눈눈이이 복수법' 등이 더해졌다.
한편 '모범택시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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