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서 즐긴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가곡 콘서트

안지율 기자 2023. 3. 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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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4월 봄을 맞아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 펼친다.

4월8일 오후 3시와 7시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 4월19일 오후 7시30분 한국가곡콘서트 '가곡의 별들'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 올린다.

'가곡의 별들'은 한국가곡 100년을 맞이해 경남지역 작곡가(조두남, 김봉청, 이수인, 황덕식 등)와 우수가곡을 조명하는 무대다.

공연문의는 밀양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전화(055-359-454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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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4월 봄을 맞아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 펼친다.

4월8일 오후 3시와 7시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 4월19일 오후 7시30분 한국가곡콘서트 '가곡의 별들'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 올린다.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지난 15년 간 한 해도 쉬지 않고 중·대형 극장에서 전국투어를 이어오고 있다. 연극 최초 미국공연(LA, 뉴욕)을 했고 누적관객 87만명을 눈앞에 둔 스테디셀러다.

강부자와 윤유선이 45년 인연에서 나오는 현실감 넘치는 모녀 호흡을 보여준다.

'가곡의 별들'은 한국가곡 100년을 맞이해 경남지역 작곡가(조두남, 김봉청, 이수인, 황덕식 등)와 우수가곡을 조명하는 무대다.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강혜정 등 성악가들이 출연해 한국 가곡의 위상을 보여준다.

공연문의는 밀양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전화(055-359-4547)로 하면 된다.

최광욱 공연팀장은 "완연한 봄, 공연장을 찾아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감성적이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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