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실종 40대 영월 선돌전망대 인근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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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서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영월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쯤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선돌 전망대 200m 아래 지점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경찰 등은 주변 CC(폐쇄회로)TV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선돌 주차장에서 A씨의 차량을 발견,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선돌 전망대 200m 아래 지점에서 A씨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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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서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영월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쯤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선돌 전망대 200m 아래 지점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8시 35분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이에 경찰 등은 주변 CC(폐쇄회로)TV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선돌 주차장에서 A씨의 차량을 발견,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선돌 전망대 200m 아래 지점에서 A씨를 찾았다.
삼척의 아파트 건설현장서 방수페인트 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호흡 곤란으로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 19분쯤 삼척시 정상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사람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8시 2분쯤 작업장 외부에 있던 2명을 병원으로 이송, 내부에 있던 인부 2명도 오후 8시 43분쯤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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