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고교 교육격차 해소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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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고교생 맞춤형 교육과정인 '1학기 참학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오는 7월 초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진로 적성을 고려한 교과 선택의 다양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일선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희소 교과, 소인수 선택교과, 전문교과를 개설한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기반 조성을 위해 개방적인 공동교육과정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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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고교생 맞춤형 교육과정인 ‘1학기 참학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오는 7월 초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진로 적성을 고려한 교과 선택의 다양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일선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희소 교과, 소인수 선택교과, 전문교과를 개설한다.
응용프로그래밍개발 외 57개 교과를 무료로 운영되며, 교실온닷을 활용해 출석, 수업, 평가를 관리한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생들끼리 질문과 답변을 공유하며 지역 간, 학교 간 교육 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내 550여명의 고교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 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기반 조성을 위해 개방적인 공동교육과정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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