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가호 “신곡 ‘Love Me’, 영화 ‘로마의 휴일’ 보고 바로 써’

[OSEN=임혜영 기자] 가수 가호가 신곡 ‘Love Me’ 탄생 비화를 전했다.

2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환희, 가호, 미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호는 지난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다이아몬드’를 발매했다.

'다이아몬드'는 팬들을 비롯해 앨범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번 앨범에는 팝과 알앤비 장르를 기반으로 앤티크한 분위기의 곡들을 수록했다.

김태균은 ‘Love Me’를 라이브로 듣고 “영화 OST 같다”라고 극찬했고 가호는 “맞다. 영화 ‘로마의 휴일’을 보고 바로 쓴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김태균은 이어 “남녀 주인공의 왈츠 느낌이다”라고 감상평을 말했고 가호는 김태균의 곡 해석에 “정확하다”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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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