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챔피언 오프닝 시리즈 맞아 ‘우승반지’ 수여식 및 ‘숏박스’ 코미디언 3인방·샤이니 민호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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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SSG랜더스가 '챔피언 오프닝 시리즈'로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SSG는 오는 4월1일과 2일 이틀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KIA타이거즈와 홈 개막 2연전에서 '챔피언 오프닝 시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에는 '어메이징 팬피언(팬+챔피언) 데이'로 팬과 함께 23시즌 우승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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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SSG랜더스가 ‘챔피언 오프닝 시리즈’로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SSG는 오는 4월1일과 2일 이틀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KIA타이거즈와 홈 개막 2연전에서 ‘챔피언 오프닝 시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에는 지난 시즌 ‘와이어투와이어’ 통합 우승을 기념하는 ‘우승반지 수여식’이 열리며, 선수단 대표로 김원형 감독과 한유섬 주장이 우승반지를 받는다.
2일에는 ‘어메이징 팬피언(팬+챔피언) 데이’로 팬과 함께 23시즌 우승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진다. 경기 전 팬들이 우승 깃발을 들고 그라운드 행진에 참여하는 ‘레드 퍼레이드’ 이벤트에 이어, 스타팅 라인업 호명에 맞춰 선수들이 덕아웃 앞에서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그라운드에 나서는 ‘어메이징 로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시구 라인업도 화려하다. 오는 4월1일 개막전 시구와 시타는 최근 유튜브 ‘숏박스’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언 출신의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씨가 담당한다. 2일 시구는 평소 SSG의 팬으로 알려진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맡는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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