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석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별세, 향년 5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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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석 제주도관광협회장이 오늘(27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출신의 고인은 도관광협회 부회장과 제주도체육회 이사, 제주도배구협회 회장, 제35대·36대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고인은 2019년 당시 김영진 협회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며 치러진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해 만장일치 동의를 얻어 제35대 협회장에 올랐습니다.
이어 2021년 2월 제36대 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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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석 제주도관광협회장이 오늘(27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57세입니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출신의 고인은 도관광협회 부회장과 제주도체육회 이사, 제주도배구협회 회장, 제35대·36대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고인은 2019년 당시 김영진 협회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며 치러진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해 만장일치 동의를 얻어 제35대 협회장에 올랐습니다.
이어 2021년 2월 제36대 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내년 2월까지 예정된 임기를 채우지 못하면서 협회는 당분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빈소는 제주시 부민장례식장 2층 분향실에 차려질 예정입니다.
유족은 부인과 두 아들이 있고, 발인은 31일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 (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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