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 전 총괄 측 "카카오 공개매수 참여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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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전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프로듀서가 카카오의 SM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전 총괄 측은 27일 "공매 참여 관련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 전 총괄은 카카오엔터의 SM엔터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한편 카카오는 SM 지분 35%를 사들이는 공개매수 마감 결과 목표 물량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M 인수 절차를 포기한 하이브 역시 공시를 통해 카카오의 공개매수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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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전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프로듀서가 카카오의 SM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전 총괄 측은 27일 "공매 참여 관련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 전 총괄은 카카오엔터의 SM엔터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이어 "이 전 총괄은 하이브에게 주식을 매도할 때에도 자신의 주식에 대한 별도의 프리미엄 없이 소액주주들에게 적용될 공개매수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매도가격을 정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주주총회 검사인 선임과 관련해서는 "SM의 정기주총에서 주주총회의 진행 및 결의가 적법하게 이루어지는지 조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는 SM 지분 35%를 사들이는 공개매수 마감 결과 목표 물량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기존 1대 주주였던 하이브를 제치고 SM 최대 주주가 된다. 앞서 SM 인수 절차를 포기한 하이브 역시 공시를 통해 카카오의 공개매수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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