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책멍’ 하세요!…교보문고 일산점 ‘심야 책방’ 운영

김석 2023. 3. 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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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가 영업이 끝난 이후 새벽까지 서점 안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심야 책방'을 오는 31일(금)부터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교보문고 일산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야 책방은 서점 영업이 끝나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진행됩니다.

오는 31일 밤 10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은 지난해 추리소설 '박제사의 사랑'을 펴낸 이순원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 북토크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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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가 영업이 끝난 이후 새벽까지 서점 안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심야 책방’을 오는 31일(금)부터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교보문고 일산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야 책방은 서점 영업이 끝나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진행됩니다.

오는 31일 밤 10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은 지난해 추리소설 ‘박제사의 사랑’을 펴낸 이순원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 북토크가 마련됩니다.

이순원 작가는 1985년 데뷔 후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받으며 한국문학의 서정성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매장 방문과 공식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교보문고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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