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더 글로리' 시즌3? 명오가 부활 시켜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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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가 넷플릭스 '더글로리' 파트3에 대해 짧은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김은숙 작가는 "쫑파티 당시 '파트3 할까?'라고 이야기 하다가 명오(김건우 분)가 자기 부활시켜주면 안되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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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김은숙 작가가 넷플릭스 '더글로리' 파트3에 대해 짧은 후일담을 전했다.
26일 넷플릭스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은숙 작가는 "쫑파티 당시 '파트3 할까?'라고 이야기 하다가 명오(김건우 분)가 자기 부활시켜주면 안되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든 살아나겠다고, 자기도 참여하게 해달라고 했다"라고 하자 김건우는 "명오없는 파트3은 상상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됐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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