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튀르키예에 지진 피해 구호 성금·물품 전달

박상돈 2023. 3. 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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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달 16일부터 한 달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중소기업계가 기부해 마련한 6억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튀르키예 측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고 인천의 물류창고에 모인 구호 물품은 현지로 보낼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한민국의 위로가 튀르키예 국민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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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달 16일부터 한 달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중소기업계가 기부해 마련한 6억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튀르키예 측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에는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이구산업, 이브자리, 우신피그먼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시공테크, 강릉초당두부, 지브이에이자산운용,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등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200여곳이 참여했다.

성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고 인천의 물류창고에 모인 구호 물품은 현지로 보낼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한민국의 위로가 튀르키예 국민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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