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니] "역시 다르다"…'안마의자 강자' 코지마, 족욕기도 잘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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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여러 모임에서 송년회, 신년회가 몰리면서 술자리가 많았다.
일주일에 2~3번씩 과음을 한 탓에 아침에 일어날 때 골골대기 일쑤였고, 피로감이 높아지면서 일하기 싫을 때도 많았다.
코지마 관계자는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발은 몸 전체의 건강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코지스파는 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손발이 쉽게 차가워지는 겨울철에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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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여러 모임에서 송년회, 신년회가 몰리면서 술자리가 많았다. 일주일에 2~3번씩 과음을 한 탓에 아침에 일어날 때 골골대기 일쑤였고, 피로감이 높아지면서 일하기 싫을 때도 많았다.
그러다 '족욕'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족욕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제품을 사용해 볼까 고민하던 끝에 코지마가 지난해 말 내놓은 미세 스팀 족욕기 '코지스파(COZY SPA)'를 선택했다. 안마의자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 곳인 만큼 발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족욕기도 좋을 것으로 판단돼서다.
올해 1월 27일부터 두 달여간 사용해 본 결과 편의성과 기능에 모두 만족했다. 족욕과 발 마사지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데다 사용 후 청소하는 것도 간편했기 때문이다.
특히 20분간 190㎖의 물만으로 족욕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미세 입자수분이 뿜어져 나오면서 발을 따뜻하고 촉촉하게 감싸줬는데 보습 효과가 좋아선지 쓸 때마다 굳은살이 점점 사라지는 듯 했다. 함께 '코지스파'를 사용하신 부모님도 발이 점차 뽀송뽀송해진다며 좋아하셨다.
족욕 시 온도를 조절하는 것도 기기를 누르기만 하면 변경돼 편했다. 따뜻한 물을 따로 채워 넣지 않아도 됐고, 고온으로 해도 너무 뜨겁게 느껴지지 않고 은근하게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녹차·캐모마일 등 티백을 기기 안에 함께 넣어 사용할 때는 은은하고 향긋한 향이 뿜어져 나와 집에서 제대로 힐링하는 느낌이 들었다.
또 자동 회전 마사지 롤러가 탑재돼 있어 집에서 마사지를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것도 이 제품의 강점인 듯 했다. 10분, 15분, 20분 단위로 시간을 맞춰 놓으면 기기 안에 마사지 롤러가 돌아가면서 발 곳곳을 자극시켜줘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20분 코스를 하고 나면 발뿐 아니라 몸 전체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면서 사우나를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 때문에 날씨가 추울 때 '코지스파'를 적극 활용하기도 했다.
사용 후 청소를 할 때는 발과 접촉된 부분의 기기를 분리해 물로 살살 씻어만 주면 돼 너무 간편했다. 분리할 때도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코지마 관계자는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발은 몸 전체의 건강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코지스파는 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손발이 쉽게 차가워지는 겨울철에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sweet@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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