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빠에 집착 금쪽이, 성본 변경 근황에 오은영 흐뭇(금쪽같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3. 25.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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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빠에게 집착하던 금쪽이의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3월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 139회에서는 112회 출연 금쪽이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신애라는 "오늘도 어김없이 기분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며 한 금쪽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근황의 주인공은 112회에 출연했던 새아빠와 엄마가 떠날까봐 두려워하던 금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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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새아빠에게 집착하던 금쪽이의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3월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 139회에서는 112회 출연 금쪽이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신애라는 "오늘도 어김없이 기분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며 한 금쪽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근황의 주인공은 112회에 출연했던 새아빠와 엄마가 떠날까봐 두려워하던 금쪽이. 새아빠의 사랑이 고팠던 금쪽이는 부모에 대한 집착 스트레스로 구토까지 했었다. 당시 영상이 나오자 신애라, 장영란은 "아빠를 얼마나 좋아했냐"며 안타까웠던 금쪽이의 사정을 떠올렸다.

최근의 금쪽이는 부모님과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심지어 더욱 반가운 소식도 있었다. 금쪽이 엄마는 "저희 가족 방송 나간 이후로 우리 금쪽이 손 씨에서 강 씨로 성본을 바꿨다"고 알려 박수를 받았다. 오은영 박사도 "그랬구나"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손하트를 날리며 "감사하다"고 말하는 가족의 영상을 본 오은영 박사는 "너무 자연스럽게 깔깔깔 웃잖나.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노력하면 많은 변화가 이루어질수있다는 희망을 보여주는 것 같아 너무 좋다"며 뿌듯해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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