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67명 재산 공개…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95억여 원

김민철 2023. 3. 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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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승진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67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전자 관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현직 고위 공직자 가운데 방승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이 95억 7,463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박원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원자력연구원 전 원장이 47억 60만 원,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 전 사장이 44억 77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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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승진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67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전자 관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현직 고위 공직자 가운데 방승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이 95억 7,463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지영미 질병관리청 청장이 52억 352만 원, 이용수 외교부 주아르헨티나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가 36억 8,033만 원의 재산을 등록했습니다.

퇴직자 가운데서는 백경란 질병관리청 전 청장이 60억 9,007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박원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원자력연구원 전 원장이 47억 60만 원,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 전 사장이 44억 77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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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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