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4월부터 시범 운영

전주 혁신도시에 주민과 어린이의 문화 생활을 위한 복합문화센터가 문을 엽니다.

전주시는 총 사업비 166억 7천만 원을 들여 전주시 장동에 어린이 창작실과 놀이터, 취미활동을 위한 대관 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를 완공했다며 오는 4월 4일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시는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시범 운영을 통해 개선 사항을 점검한 뒤 4월 말 정식 개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