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아역' 오한결, IHQ와 전속계약 "인성 갖춘 배우" [공식]

최이정 2023. 3. 23.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역배우 오한결이 IHQ를 통해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IHQ는 "오한결은 기본 소양이나 인성도 갖춘 배우이다. 내면과 외면 모두 탄탄히 다지고 있기에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주겠다.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아역배우 오한결이 IHQ를 통해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IHQ는 오한결과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러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안정적인 연기력에 무한한 가능성을 느꼈다. 오한결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한결은 tvN 드라마 '낮과 밤’에서 남궁민의 아역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정만복(김영민)과 한명순(장소연)의 아들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그 외에도 OCN ‘트랩’, SBS ‘황후의 품격’,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개나리학당’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IHQ는 “오한결은 기본 소양이나 인성도 갖춘 배우이다. 내면과 외면 모두 탄탄히 다지고 있기에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주겠다.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IHQ는 채널 IHQ, IHQ Drama, IHQ Show, 샌드박스 플러스 4개의 케이블방송과 OTT '바바요’를 운영 중이며 김혜윤, 황제성, 진이한, 이수지 등 30여 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nyc@osen.co.kr

[사진] IHQ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