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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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nohong@naver.com)]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평생학습관에서 동해시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제8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윤송 동해시재향군인회장은 "서해수호 영웅들을 기리며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사랑하고,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국토수호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북한은 계속하여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쏘아 올리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조국을 위해 희생한 영웅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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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평생학습관에서 동해시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제8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 행사는 심규언 시장과 이동호 시의장을 비롯, 도의원, 제1함대사령관, 동해해양경찰서장, 보훈 및 안보단체장, 각 동대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2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보강의, 개회선언, 서해수호 55용사에 대한 경례, 대회사, 기념사, 추모사, 추모영상, 안보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서해수호의 날 슬로건은 ‘헌신으로 지켜낸 자유, 영웅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으로, 시에서는 천안함 피격 사건에 희생되어 서해수호의 별이된 2명의 영웅인 고 심영빈중사, 고 장진선중사를 기릴 예정이다.
박윤송 동해시재향군인회장은 “서해수호 영웅들을 기리며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사랑하고,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국토수호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북한은 계속하여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쏘아 올리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조국을 위해 희생한 영웅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밝혔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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