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나라장터 지역제품 번호 취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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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지역 생산제품의 물품식별번호를 취합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가 제출한 물품식별번호를 취합해 청주시 내부행정망에 등록한다.
관련 정보가 취합되면 각 기관에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지역업체 물품 구매가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충북 청주시는 23일 청주복지재단,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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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지역 생산제품의 물품식별번호를 취합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가 제출한 물품식별번호를 취합해 청주시 내부행정망에 등록한다.
지역업체의 우수한 물품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업체 구매율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관련 정보가 취합되면 각 기관에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지역업체 물품 구매가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미용사회 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
충북 청주시는 23일 청주복지재단,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 내용은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 1200여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종사자 교육 참여 및 지원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지원·연계 ▲복지정보 영상·제작물 홍보 등이다.
미용사회는 미용실 방문 손님 중 위기 의심세대를 찾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주복지재단에 지원 의뢰를 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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