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웅남이’, 개봉 첫날 2위로 출발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3. 23.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광의 장편영화 데뷔작 '웅남이'가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웅남이'(감독 박성광, 배급 CJ CGV, 제작 영화사 김치・스튜디오 타겟)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웅남이’. 사진 ㅣCJ CGV
박성광의 장편영화 데뷔작 ‘웅남이’가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웅남이’는 지난 22일 개봉 첫날 하루 766개 스크린에서 2만 7,698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만 1,559명을 기록했다.

‘웅남이’(감독 박성광, 배급 CJ CGV, 제작 영화사 김치・스튜디오 타겟)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

주인공 박성웅은 전직 경찰이자 현직 동네 백수 웅남이와 국제 범죄 조직 2인자 웅북이라는 극과 극 1인 2역 캐릭터를 소화했다. 메인 빌런 이정식 역에 최민수가, 웅남이 절친 역에 이이경이 출연했다. 조연에도 오달수, 윤제문, 염혜란이 참여했으며 정우성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