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여산면 야산서 불…35분 만에 진화
이동민 기자 2023. 3. 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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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 30분께 전북 익산시 여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 장비 23대, 인력 98명을 투입해 35분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인근 건물에서 난 화재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 중이다.
한편,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이날 전북에서만 총 3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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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2일 오후 2시 30분께 전북 익산시 여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 장비 23대, 인력 98명을 투입해 35분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인근 건물에서 난 화재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 중이다.
한편,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이날 전북에서만 총 3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함께 강한 바람이 지속되면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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