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카스테라, 10년간 1800만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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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10년간 국내 최다 판매 카스테라'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개발 노력의 결과 '10년간 국내 최다 판매 카스테라'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World Record Committee), 유럽연합(EU)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해외 기록 인증 전문기관에도 인증 심의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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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10년간 국내 최다 판매 카스테라’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는 지난 2012년 9월 1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 10년간 1843만9498개 판매됐다. 이 제품은 1988년 출시 후 지금까지 꾸준히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로 신선한 목초란(木醋卵)과 황금빛 국내산 꿀을 사용했다.
파리바게뜨는 판매 증빙 자료와 시장조사 보고서, 유통 관련 문서, 미디어 기록 공시 자료, 제 3자 확인서 등을 제출하고 한국기록원의 검토와 심사를 거쳐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을 받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개발 노력의 결과 ‘10년간 국내 최다 판매 카스테라’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World Record Committee), 유럽연합(EU)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해외 기록 인증 전문기관에도 인증 심의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록원은 우리나라 개인이나 단체, 기업들의 우수 기록을 공식 최고기록으로 인증하고, 도전자를 대신해 미국 세계기록위원회 등 해외 기록 인증 전문기관에 인증 심의를 요청하는 국내 최고기록 인증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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