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박해수 “메피스토 역 간절히 원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3. 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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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가 '파우스트' 출연 이유를 밝혔다.

메피스토 역을 맡은 박해수는 "'파우스트'는 짧은 시간에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니다. 무게감이 크고, 원캐스트 작품에다가 다들 바쁜 스케줄을 정리해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유인촌(파우스트 역), 박해수(메피스토 역), 박은석(젊은 파우스트 역), 원진아(그레첸 역)가 원캐스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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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박해수. 사진ㅣ강영국 기자
배우 박해수가 ‘파우스트’ 출연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2층 리허설룸에서 연극 ‘파우스트’ 연습 장면 시연 및 질의 응답이 진행됐다.

메피스토 역을 맡은 박해수는 “‘파우스트’는 짧은 시간에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니다. 무게감이 크고, 원캐스트 작품에다가 다들 바쁜 스케줄을 정리해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인간의 욕망이 발현된 것 같다. 메피스토 역할을 너무 간절히 원했다. 유인촌과 연기할 수 있는 기회, 무대에 올라 호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간절히 원했는데, 너무 좋은 기회가 왔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파우스트’는 독일 문호의 거장 괴테의 인생 역작으로 주인공 파우스트가 악마 메피스토와 영혼을 건 거래를 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로미오와 줄리엣’, ‘리차드 3세’, ‘오이디푸스’ 등 고전을 선보여온 샘컴퍼니 연극 시리즈의 다섯 번째 공연이자 LG아트센터 서울이 2022년 10월 마곡지구 이전 후 처음으로 제작하는 연극이다.

배우 유인촌(파우스트 역), 박해수(메피스토 역), 박은석(젊은 파우스트 역), 원진아(그레첸 역)가 원캐스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파우스트’는 오는 3월 31일 LG아트센터 시그니처홀에서 개막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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