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공장·하우스 등 전남 곳곳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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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낮 1시 20분쯤 전남 순천시 황전면의 한 시설 하우스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하우스 두 동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앞서 오늘(21일) 낮 12시 30분쯤 전남 장흥군 바이오식품 산업단지의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공장 관계자 4명은 불이 나자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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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낮 1시 20분쯤 전남 순천시 황전면의 한 시설 하우스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하우스 두 동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장 모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21일) 낮 12시 30분쯤 전남 장흥군 바이오식품 산업단지의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공장 관계자 4명은 불이 나자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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