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믹스 쓴 사람 장부 적는다"… 직장인 웃픈 '거지 배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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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두고 직장인들 사이에서 웃지 못할 경쟁이 불붙어 화제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직장인 거지배틀 하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우리 회사는 커피 믹스를 타 마실 때마다 이름을 적어야 한다"며 "손님이 오면 사장이 장부에 수량을 적고 맞춰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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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두고 직장인들 사이에서 웃지 못할 경쟁이 불붙어 화제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직장인 거지배틀 하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우리 회사는 커피 믹스를 타 마실 때마다 이름을 적어야 한다"며 "손님이 오면 사장이 장부에 수량을 적고 맞춰본다"고 말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도저히 이기지 못하겠다"면서도 각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들은 "수정테이프 다 쓴 거 보여주고 리필 받는다" "종이컵에 이름을 쓰고 하루종일 그것만 써야 한다" "대표가 직원에게 1000만 원을 빌렸다" "물, 커피값으로 매달 만 원을 낸다" 등의 사연을 공유했다.
또 "커피 머신을 사용할 때마다 원장에게 1000원씩 납부한다" "두루마리 휴지심을 모아 뒀다 보여줘야 새로 사준다" "회사에 화장실이 없다" 등의 내용도 올라왔다.
이 외에도 "신입사원이 와서 책상을 사야 하는데 건물 밖에 버려진 것을 주워왔다" "윈도우를 정품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오전에 불을 끄고 일한다" 등의 푸념도 잇따랐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구질구질하다" "이런 곳에 취업할까봐 무섭다" "최악의 사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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