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26일까지 ‘유아동 패션∙명품 스니커즈 페어’ 진행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3. 3. 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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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롯데온]
롯데온은 봄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키즈 & 명품 스니커즈 페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온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인 4월을 앞두고 인기 유아동 브랜드 상품과 명품 스니커즈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먼저 ‘베이비&키즈 페어’에는 베베드피노, 블루독 등 인기 유아동 의류, 신발 브랜드 등 롯데온에 입점해 있는 모든 셀러들이 참여한다. 닥스키즈, 블루독베이비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봄 상품을 롯데온 단독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온의 명품 전문관 온앤더럭셔리는 명품 스니커즈를 롯데온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롯데온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1~2월 명품 스니커즈 판매 건수는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온은 골든구스, 알렉산더 맥퀸 등을 포함해 100여개 브랜드의 스니커즈 상품을 최대 23%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골든구스 화이트탭, 오트리 메달리스트 스니커즈 등 인기 스니커즈의 물량을 사전에 확보해 롯데온 단독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알렉산더 맥퀸 오버솔 스니커즈와 발렌시아가 레이스 러너 스니커즈를 30만원대에, 메종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를 40만원대에 판매한다.

고연수 롯데온 유아동패션 상품기획자(MD)는 “앞으로 유아동과 명품 스니커즈를 포함해 다양한 봄 패션 관련 기획전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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