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방과후학교 업무 지원 전담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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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강남·강북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센터 내 교육활동·늘봄학교지원팀을 신설해 지역 초등학교의 방과후학교 업무를 본격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학교지원센터는 올해 강남 지역 33교, 강북 지역 22교를 대상으로 기초자료 입력, 수강 신청, 회계 관리, 자유수강권 관리, 통계 관리, 통합(원스톱) 민원 처리 등 방과후학교 업무를 지원한다.
이번 전담팀 신설로 초등학교의 방과후학교 업무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학교지원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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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강남 33개교, 강북 22개교 온라인지원시스템 운영 지원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 강남·강북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센터 내 교육활동·늘봄학교지원팀을 신설해 지역 초등학교의 방과후학교 업무를 본격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학교지원센터는 올해 강남 지역 33교, 강북 지역 22교를 대상으로 기초자료 입력, 수강 신청, 회계 관리, 자유수강권 관리, 통계 관리, 통합(원스톱) 민원 처리 등 방과후학교 업무를 지원한다.
앞으로 희망하는 학교가 더 있으면 지원 학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담팀 신설로 초등학교의 방과후학교 업무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학교지원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2020년 신설된 학교지원센터는 기간제교원 채용 지원 등 교무·행정 분야 11개 업무 지원을 시작으로 2021년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 교과서 배부, 불용 정보화기기 매각 지원 등 8개 사업을 추가 발굴해 다양한 학교 업무를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 운영 지원 등 2개 업무를 추가해 총 20개 사업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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