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안동 산불 잇따라

류재현 2023. 3. 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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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경북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19일) 오후 2시 반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죽정리에서 산불이 나 진화 인력 백여 명과 헬기 7대가 투입돼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선 오후 1시 40분쯤에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 죽전리 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목보일러 불씨가 튀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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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경북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19일) 오후 2시 반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죽정리에서 산불이 나 진화 인력 백여 명과 헬기 7대가 투입돼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선 오후 1시 40분쯤에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 죽전리 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목보일러 불씨가 튀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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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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