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안동 산불 잇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조한 날씨에 경북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19일) 오후 2시 반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죽정리에서 산불이 나 진화 인력 백여 명과 헬기 7대가 투입돼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선 오후 1시 40분쯤에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 죽전리 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목보일러 불씨가 튀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경북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19일) 오후 2시 반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죽정리에서 산불이 나 진화 인력 백여 명과 헬기 7대가 투입돼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선 오후 1시 40분쯤에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 죽전리 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목보일러 불씨가 튀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류재현 기자 (ja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북선 지붕은 전체가 둥글지 않았다”…복원된 18세기 거북선은?
- 김포FC 유소년팀 유가족의 절규 “아들아 아빠가 반드시 해결할게”
-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 발사…한미, B-1B 동원 연합훈련
- 김대기 “주 69시간, 극단적 프레임 씌워져 진의 전달 안 돼”
- 부부싸움 중 고속도로 한복판에 차 세워…1명 사망
- 다시 돌아온 ‘전세’의 시대…그런데 빌라왕은요?
- [창+] K-POP, “춤 되는 가수 말고 노래 잘하는 댄서”…퍼포먼스 우선주의
- 쇠구슬 쏴 이웃집 유리창 깬 60대 구속영장심사 출석
- 여성신발 냄새 맡다 붙잡힌 현직 경찰, ‘음란행위’로 다시 입건
- 60세 이상 고용률 2월 기준 역대 최고…10년 새 2배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