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까사미아 굳 홈' 캠페인...여주 아울렛 팝업스토어

신세계 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 야외광장에 설치된 '까사미아 굳 홈 캠페인' 부스 모습/사진= 신세계 까사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인 신세계까사가 '까사미아 굳 홈(CASAMIA GUUD HOME)'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모두가 바라는 집'이다. 까사미아의 브랜드 철학인 '삶의 터전인 집과 그곳에서의 삶의 장면을 가치있고 아름답게 완성하겠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까사미아는 오는 5월14일까지 약 두 달 간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야외 광장에서 팝업 형태로 이번 캠페인을 처음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 고객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Richard Woods)의 대표작인 '홀리데이 홈(Holiday Home)'을 아이콘화한 캠페인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부스 주변에는 미러월을 세워 고객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내부는 까사미아의 인기 아이템부터 리차드 우즈의 패턴 디자인을 활용한 소품을 판매하는 스토어로 꾸며졌다. 한 켠에는 까사미아 서래마을점 4층에서 진행 중인 '빅 가든(BIG GARDEN)' 전시 작품 약 10여점이 걸린다. 해당 작품은 현장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까사미아 매장에서도 캠페인 팝업 론칭 기념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 내 전시 상품을 최대 40% 할인에, 추가로 10% 할인해준다. 또 구매 금액별 약 3%에 해당하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고 신규로 회원 가입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굳포인트 5000점을 지급한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