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90대서 강보합세 마감…원/달러 환율 10원 80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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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잇달아 발생했던 은행권 리스크가 잦아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자 17일 코스피가 소폭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은 10원 이상 급락했다.
오늘(17일)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17.78포인트(0.75%) 오른 2,395.69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0원 80전 급락한 1,302원 2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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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잇달아 발생했던 은행권 리스크가 잦아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자 17일 코스피가 소폭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은 10원 이상 급락했다.
오늘(17일)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17.78포인트(0.75%) 오른 2,395.69로 집계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0억 원, 779억 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개인은 홀로 1천729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41포인트(1.97%) 오른 797.39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20포인트(1.18%) 오른 791.18로 출발해 조금씩 상승 폭을 키워 800선 부근까지 다가섰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 홀로 2천373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1천539억 원, 1천6억 원 어치씩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0원 80전 급락한 1,302원 2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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