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도 비싸진다'

황기선 기자 2023. 3. 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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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시내 한 안경점에 안경이 진열돼 있다.

안경·콘텍트렌즈 가격 인상이 연초 인터로조(클라렌)가 값을 올린 이후 업계 전반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한국호야렌즈는 내달 3일부터 안경·렌즈 유통점에서 취급하는 세이코 렌즈 일부 제품 가격을 최대 10% 인상한다.

안경 브랜드 가메만넨 역시 내달 1일부터 안경테 일부 제품 가격을 최대 50% 인상, 주요 콘텍트렌즈 브랜드에서도 잇달아 제품 가격 조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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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7일 서울시내 한 안경점에 안경이 진열돼 있다.

안경·콘텍트렌즈 가격 인상이 연초 인터로조(클라렌)가 값을 올린 이후 업계 전반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한국호야렌즈는 내달 3일부터 안경·렌즈 유통점에서 취급하는 세이코 렌즈 일부 제품 가격을 최대 10% 인상한다.

안경 브랜드 가메만넨 역시 내달 1일부터 안경테 일부 제품 가격을 최대 50% 인상, 주요 콘텍트렌즈 브랜드에서도 잇달아 제품 가격 조정을 발표했다. 2023.3.17/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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