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퀸즈' 박세리·이특 활짝 웃게 한 최초 '이글'의 주인공은?

유준하 2023. 3. 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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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감독을 미소짓게 한 '더퀸즈' 최초의 이글이 나온다.

이에 화답하듯 해당 선수는 연이어 깔끔한 샷과 정확한 퍼팅을 선보였고, 심지어 '더퀸즈' 최초의 이글까지 성공시키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그림 같은 이글 퍼팅에 선수들은 물론, 박세리와 이특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더퀸즈' 최초의 이글을 탄생시키며 절정의 기량을 뽐낸 선수의 정체는 오는 19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되는 TV 조선 '더퀸즈'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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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박세리 감독을 미소짓게 한 ‘더퀸즈’ 최초의 이글이 나온다.

TV 조선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 5회에서는 포섬(2인 1조) 방식으로 진행되는 2라운드 본경기가 그려진다.

MC 이특과 함께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던 박세리는 한 선수를 지목한 후 “비거리가 잘 나오고 스윙 밸런스도 굉장히 좋다”고 칭찬하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에 화답하듯 해당 선수는 연이어 깔끔한 샷과 정확한 퍼팅을 선보였고, 심지어 ‘더퀸즈’ 최초의 이글까지 성공시키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그림 같은 이글 퍼팅에 선수들은 물론, 박세리와 이특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특은 감격에 겨운 나머지 즉석에서 이글패(牌)까지 자체 제작했다고.

‘더퀸즈’ 최초의 이글을 탄생시키며 절정의 기량을 뽐낸 선수의 정체는 오는 19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되는 TV 조선 ‘더퀸즈’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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