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교차로 밝아진다' 광주시, 10곳에 LED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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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어두운 교차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야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차로에 야간조명을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시는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가로등 지주가 도시미관을 해치면서 사각지대를 발생시키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투광등기구(LED) 조명을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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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월 말까지 돌고개·용산IC 등…교차로 사각지대 개선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어두운 교차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야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차로에 야간조명을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시는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가로등 지주가 도시미관을 해치면서 사각지대를 발생시키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투광등기구(LED) 조명을 설치하기로 했다. 기존 교통감시카메라(CCTV) 지주에 투광등기구를 부착, 사각지대를 최소화 해 교통사고를 줄인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기존 교통감시카메라 설치 장소를 토대로 도로교통공단 통계분석 자료와 현장 여건 등을 고려, 돌고개·대성초교·용산IC·월드컵경기장·시청 제2청사·양산지구·연제·광주공항·신덕·용전교차로 등 10곳에 6월 말까지 투광등기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돈국 광주시 군공항교통국장은 "교차로 밝기개선 사업이 운전자와 야간 보행자의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7500여 건의 교통사고 중 50%(3815건)가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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