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막스 ‘클라우드 메모리폼 매트리스’] 체온·체중 반응 기억 편안한 잠 선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트리스 브랜드 칼리막스(대표 김현덕)가 인체의 온도와 체중에 반응하는 '클라우드 메모리폼 매트리스'(사진)를 개발해 선보였다.
신제품은 인체의 온도와 체중에 반응해 점차 부드럽게 몸 전체의 윤곽에 따라 형상화되는 형상 기억 메모리폼 매트리스다.
인체의 압력을 어느 한 곳에 집중시키지 않고 몸 전체로 분산시키기 때문에 편안함과 지지력이 탁월하다고 칼리막스 측은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트리스 브랜드 칼리막스(대표 김현덕)가 인체의 온도와 체중에 반응하는 ‘클라우드 메모리폼 매트리스’(사진)를 개발해 선보였다.
신제품은 인체의 온도와 체중에 반응해 점차 부드럽게 몸 전체의 윤곽에 따라 형상화되는 형상 기억 메모리폼 매트리스다. 몸무게의 압력이 제거되면 다시 원형으로 복원되며 편안한 수면으로 유도하는 수 십만개의 헬리오 오픈셀 신소재가 적용됐다. 인체의 압력을 어느 한 곳에 집중시키지 않고 몸 전체로 분산시키기 때문에 편안함과 지지력이 탁월하다고 칼리막스 측은 소개했다.
일반메모리폼에 비해 고밀도여서 내구성이 높고, 불규칙한 분자구조가 아닌 오픈셀의 분자구조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통기성이 좋지 않다는 메모리폼의 단점을 극복했다고도 했다.
이밖에 부드러움, 보통, 딱딱함의 3가지 단계로 세분화돼 취향에 따라 매트리스를 고를 수 있다. 한 달 사용 후 불만족 시 100% 환불이 가능한 파격적인 서비스도 한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15년의 품질보증 서비스와 함께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칼리막스 김현덕 대표는 “숙면을 도와주는 친환경 매트리스를 생산한다. 깐깐한 품질관리와 건강한 자재로 소비자들의 수면건강을 책임지겠다”며 “매트리스뿐 아니라 침대 프레임도 유명하다. 호텔침대로는 국내 최고 품질로 알려져 있다. 한번 고객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두환 손자’전우원 “아빠, 박상아와 바람…엄마는 암 투병”
- 내가 먹은게 '고양이·개?'…멕시코 '개고기 타코' 논란
- "이 언니가 정명석 채홍사다"…'범죄 말렸다'더니 "선생님께 더 잘해야"
- 김연자 “무대만 서면 마구 움직이고 뛰어…무당이라는 소문도”
- "정말 비열하다" 박수홍, 법정서 옛 연인 이름에 흥분한 이유는?
- "수영복·슬리퍼 차림으로 등교한 초등학교"…무슨 일?
- ‘불법 女촬영’ 래퍼 뱃사공, 재판서 “생활고 시달린다” 호소
- 스페인 공주 “3년간 군대 갑니다”…육해공 훈련 다 받는다
- “9만원에 샀는데 무려 5만원대다” 삼성 ‘300조’ 반도체 발표에도 주가는 왜? [비즈360]
- “말만 잘해도 월급 800만원” 국내 첫 뽑는 직장, 뭐길래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