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막스 ‘클라우드 메모리폼 매트리스’] 체온·체중 반응 기억 편안한 잠 선사

2023. 3. 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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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브랜드 칼리막스(대표 김현덕)가 인체의 온도와 체중에 반응하는 '클라우드 메모리폼 매트리스'(사진)를 개발해 선보였다.

신제품은 인체의 온도와 체중에 반응해 점차 부드럽게 몸 전체의 윤곽에 따라 형상화되는 형상 기억 메모리폼 매트리스다.

인체의 압력을 어느 한 곳에 집중시키지 않고 몸 전체로 분산시키기 때문에 편안함과 지지력이 탁월하다고 칼리막스 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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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브랜드 칼리막스(대표 김현덕)가 인체의 온도와 체중에 반응하는 ‘클라우드 메모리폼 매트리스’(사진)를 개발해 선보였다.

신제품은 인체의 온도와 체중에 반응해 점차 부드럽게 몸 전체의 윤곽에 따라 형상화되는 형상 기억 메모리폼 매트리스다. 몸무게의 압력이 제거되면 다시 원형으로 복원되며 편안한 수면으로 유도하는 수 십만개의 헬리오 오픈셀 신소재가 적용됐다. 인체의 압력을 어느 한 곳에 집중시키지 않고 몸 전체로 분산시키기 때문에 편안함과 지지력이 탁월하다고 칼리막스 측은 소개했다.

일반메모리폼에 비해 고밀도여서 내구성이 높고, 불규칙한 분자구조가 아닌 오픈셀의 분자구조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통기성이 좋지 않다는 메모리폼의 단점을 극복했다고도 했다.

이밖에 부드러움, 보통, 딱딱함의 3가지 단계로 세분화돼 취향에 따라 매트리스를 고를 수 있다. 한 달 사용 후 불만족 시 100% 환불이 가능한 파격적인 서비스도 한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15년의 품질보증 서비스와 함께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칼리막스 김현덕 대표는 “숙면을 도와주는 친환경 매트리스를 생산한다. 깐깐한 품질관리와 건강한 자재로 소비자들의 수면건강을 책임지겠다”며 “매트리스뿐 아니라 침대 프레임도 유명하다. 호텔침대로는 국내 최고 품질로 알려져 있다. 한번 고객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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