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케미칼, 8%대 강세… LFP 양극재 진출 기대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장 초반 포스코케미칼이 8% 넘게 오르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이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사업 진출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2023 인터배터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LFP 양극재 사업 진출은 현재 검토 단계"라며 "포스코케미칼은 LFP 경쟁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장 초반 포스코케미칼이 8% 넘게 오르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이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사업 진출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4분 포스코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만500원(8.51%) 오른 2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2023 인터배터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LFP 양극재 사업 진출은 현재 검토 단계”라며 “포스코케미칼은 LFP 경쟁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LFP소재는 LFP 배터리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소재다. LFP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일종이다. 최근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는 지금까지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인 ‘하이니켈’ 배터리에 집중하고 있지만 LFP 배터리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테크] 미역, 다시마가 희토류 공장된다…환경오염 없는 ‘바이오마이닝’
- 훈련병 ‘완전 군장 얼차려 사망’ 12사단 출신 병·간부들, “듣도 보도 못한 사례”
- 빈살만·UAE 대통령이 도심 한복판 롯데호텔 택한 이유는
- 48시간 만에 9배 급등한 수상한 코인… 비트코인 거래량 추월한 ‘마일벌스’
- 전세 매물 쌓이는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등 입주물량 폭증”
- [르포] 고추장에서 비빔밥까지... ‘치킨 본고장’ 美 켄터키 삼킨 K푸드
- [증시한담] “A씨 성과급이 그 정도야?”… 증권가 IB 직원 들끓게 한 유튜브 영상
- 삼성가 유전병 치료제 만드는 이엔셀, 상장 심사 통과했는데... 주관사 NH 걱정하는 이유
- 국내 인재는 호주로, 해외 인재는 본국으로…엔화 약세에 日 노동력 부족 심화
- [단독] 韓 비타민D 토마토, ‘종자 공룡’ 바이엘이 전 세계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