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만에 품절" 파파존스 식물성 피자 판매 재개

유엄식 기자 2023. 3. 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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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파존스가 출시 10일 만에 조기 품절된 식물성 피자를 16일부터 다시 판매한다.

파파존스는 지난 2월 6일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식물성 피자인 '그린잇 식물성 마가리타'와 '그린잇 식물성 가든 스페셜'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주문량에 식물성 피자가 조기 품절됐다"며 "비건치즈 추가 확보에 주력해 조속히 판매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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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파파존스

한국파파존스가 출시 10일 만에 조기 품절된 식물성 피자를 16일부터 다시 판매한다.

파파존스는 지난 2월 6일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식물성 피자인 '그린잇 식물성 마가리타'와 '그린잇 식물성 가든 스페셜'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영국 비건협회(비건 소사이어티)에서 인증한 치즈와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출시 10일 만에 준비한 치즈가 모두 소진돼 조기 품절됐다.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PC, 모바일, 앱 등 온라인 주문 비중이 약 20%를 차지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주문량에 식물성 피자가 조기 품절됐다"며 "비건치즈 추가 확보에 주력해 조속히 판매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린잇 식물성 마가리타와 그린잇 식물성 가든 스페셜은 오리지널 크러스트 라지 사이즈로만 판매한다. 두 가지 맛을 한 판에 담은 하프앤하프도 판매한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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